<롯데케미칼>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 배당일 배당락일

롯데케미칼 주식 주가 전망 배당락일

 

롯데케미칼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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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롯데케미칼입니다. 롯데케미칼은 1976년 3월 16일에 설립된 기업으로서, 199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시가총액은 현재 7조 779억원 정도이며, 주수입원을 대부분 유통 및 식음료 제조업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석유화학 산업입니다.

 현재는 롯데 그룹의 수입의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회사 중에 하나이며, 최근 2020년에는 롯데첨단소재와 합병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롯데지주가 25.33%, 롯데물산 20.00%, 국민연금공단 10.00%, 롯데홀딩스 9.3%, 신동빈 회장 0.2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주식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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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의 지난 3년 간의 주가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1월까지 주가가 하락하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점은 2018년 4월 20일 427,000원이며, 최저점은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2020년 3월 20일 114,500원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28만원 대를 횡보 중이며, 전문가들의 목표주가가 40만원으로 예상하는 만큼 지금보다 20~30%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동일업종의 PER는 45.69배인데 반해, 롯데케미칼의 PER는 62.30배로서 약간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간에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및 기관 둘다 매수세가 강세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주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기관 및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향후 주가가 상승할 것을 고려하면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간이라 생각됩니다.

 동일 업종과 비교해보면, 화학분야에서 선두하는 기업은 LG화학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뒤를 이어 롯데케미칼이 이어가고 있으며, 한화솔루션, 포스코케미칼, 금호석유순으로 기업평가를 내릴 수 있겠습니다.

 시가총액의 경우 LG화학보다 반절 정도 작지만 영업이익면에서 5배가 차이나서, LG화학의 기업 구조가 좋다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롯데케미칼 또한 좋은 회사이니 만큼 신경써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LG화학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g화학(엘지화학)> 주식 주가 전망,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기준일</lg화학(엘지화학)>

 

  최근 3년 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2020년까지 줄어들다가, 2020년 하반기부터 반등하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으로 인해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는 2021년부터 재무제표는 더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삼성증권 등 전문가들이 예상하기에 매출액은 약 16조원, 영업이익은 1조 8천억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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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 이유

• 친환경 사업 강화

• 경기회복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확대

• 스프레드 상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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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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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은 최근 4대 친환경 사업에 약 5조 2000억원을 투자하고 2030년까지 매출 6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였습니다. 4대 친환경 사업에는 자원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친환경사업강화가 있겠으며, 각 분야에 따른 아이템을 발굴한 뒤 각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전략적으로 운영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고객사들의 각종 환경 규제 대응 및 재생 가능한 소재 사용 증가에 맞춰 PCR(Post Consumer Recycled)의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플라스틱 가스화를 통해 재사용 및 폐플라스틱의 화학, 물리적 재활용 방안도 연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2030년에는 공장 내 탄소배출량이 Zero인 탄소 중립 성장을 추진하며, 사업 확대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증가할 것이지만 2030년에도 배출량 수준을 2019년 수준으로 유지할 전망입니다. 

 폐기물 발생량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여 폐기물, 폐수, 대기오염물질 등의 환경 영향 물질을 50% 감소시킬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세계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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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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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석유화학 업종 기업들의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활동을 억눌렸던 소비자들이 펜트업 효과로 인해 소비활동을 촉진시키면서 전 분야에서 생산 및 판대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가전(LG전자 등), 자동차(기아자동차 등), 스마트폰(삼성전자 등) 등 석유화학 소재가 들아가는 품목들의 판매량이 늘고 있고, 반사이익으로 롯데케미칼도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집에만 머물러 있던 소비자들이 외식 및 여행을 다니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연료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맞춰 SK이노베이션의 역대 이익이 기대되고, 간접적으로 롯데케미칼 또한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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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 상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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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에 따르면, 소비활동 촉진으로 인해 HDPE, BD, SM, MEG 등 석유화학 제품의 스프레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치수는 과거 호황기의 수치를 상회하고 있는 수준이며, 최근 미국 텍사스 한파로 인해 미국 내 석유화학 설비의 절반이 중단되어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아 관련 제품의 스프레드는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도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 투자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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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 배당일 배당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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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금 : 3,600원

• 시가배당률(%) : 1.4 %

• 배당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금 지급일 / 배당일 : 2021년 4월 22일

• 배당락일 : 2021년 3월 23일

• 1년 1회 배당금 지급

 지난 3년 간 배당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배당금 및 배당률은 감소하다가 이번년도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당률도 4% 정도 달할 것으로 예상되니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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