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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기업은행>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by 토니폴@@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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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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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마크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기업은행입니다. 설립일은 1961년 8월 1일이며, 설립목적은 중소기업 운영자들에 대해 효율적으로 신용제도를 세우고,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1994년 코스닥에 상장한 뒤 2003년에 상장폐지한 후 현재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매출액은 21조 4,373억 5,1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2조 1,255억 1,600만원, 순이익은 1조 5,479억 1,800만원에 달하는 거대 기업입니다.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기획재정부 63.47%, 국민연금공단 6.91%, 우리사주조합 0.12%로 구성되어 공기업 같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 주가 전망


기업은행 주식 주가 전망

 

 최근 1년 및 3년 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2018년 5월 4일 최고점인 17,100원에서 시작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3월 20일에 최저점인 5,860원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후 다시 반등하여 9,000원 대를 유지 중이지만, 이전 트렌드를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10,800원이며, 현재보다 2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보유 비율은 11.91% 정도로 다른 주식보다는 비중이 적은 편이며, 동일 업종의 PER는 5.34배이며, 기업은행의 PER는 4.56배로서 약간 낮아 저평가되고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 업종 내 다른 주식보다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기업은행 매매동향

 최근 외국인 및 기관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의 경우 작년 5월 엄청난 매수세 이후 매도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면, 외국인은 꾸준한 매수세를 보여주며 1월 이후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보유율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는 형태입니다. 현재 외국인의 보유율은 11% 초반에서 11% 후반까지 늘린 것으로 보이며, 현재 추세를 계속 본다면 더욱 보유율을 늘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80만 ~160만 건 사이이로 현재 유지 중입니다.

 

기업은행 동일업종 비교

 동일 업종 내 타기업과 비교 시, 자산총계의 비중은 신한 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순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순위도 동일하며 변동성이 없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대출 금리 인상 및 기업 부채 증가로 인해 금융권 시장의 전망은 좋다고 할 수 있으니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업은행 연간 실적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영업이익률 등 모든 지표면에서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특히 2021년 영업이익은 2조 2,356억원, 당기 순이익은 1조 6,377억원으로 18년도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18년도에 최고점을 찍은 호황기 때의 수치와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있는 지 살펴 보겠습니다.


상승 이유

  • 금리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 실적 개선 기대감 유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기업은행 영업이익 증가

 최근 금리 상승할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전망이 있어 금융주들의 주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신규로 취급한 주탁담보대출의 금리는 작년 12월보다 0.7%p 상승한 2.66%로 집계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및 대기업,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더한 평균 대출금리도 2월보다 0.02%p 상승한 2.74%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은행들의 대출로 인한 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올해 전체로 보게 되면 지난해보다 이자로 인한 수익이 4~5%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이 감소하고 있어 은행들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손 충당금은 대출을 해준 뒤 다시 받지 못할 것을 대비해서 잉여금을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는 돈을 말합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대출금을 받지 못할 상황이 커질 것을 대비해 충담금을 많이 쌓아 놓았으나 현재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인해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손충담금적립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충담금이 감소되면 이를 이익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커져 은행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실적 개선 기대감 유지


기업은행 실적 개선 기대감 유지

 현재 증권사가 예상한 1분기 및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업에 기업은행이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57%에 달하며, 한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작년보다 상승하여 2%에 달하기 때문에 은행권들의 주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할 시 순이익 및 마진이 그만큼 높아지며, 미 연방준비위원회도 금리 상승이 경제 회복의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이후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은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저금리 기조로 인해 대출 규모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향후 영업이익도 1분기보다 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치가 나왔습니다. 

 최근 3월 달만 보더라도, 가계대출은 6.5조 늘었으며, 중소기업 대출도 7.3조가 급증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 시장 과열 및 집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영끌을 해서라도 부동산 구매에 나서는 개인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어 대출을 받는 영세업자도 많아진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가계 대출 및 기업 대출 둘 다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돌파하였다는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대출이 증가할 시 은행들의 이자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금융권들의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당급 지급일 배당일


기업은행 배당금

  • 배당금 : 471원

  • 시가배당율(%) : 5.0%

  • 배당금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락일 : 2021년 3월 25일

  •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2021년 4월 23일 예정

기업은행 배당추이

 최근 배당 추이를 살펴보면, 배당금 및 배당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2021년 예상배당금은 537원으로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배당주 투자 성격으로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 분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광고 수익으로 인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 번씩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주시고 광고를 봐주셔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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