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주식 주가 전망 배당락일
현대모비스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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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기업은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모비스는 1977년 6월 25일에 설립된 기업으로서 매출액 38조 488억 원, 국내외 임직원 32,065명, 국내외 1차 협력사 수 1,766개사,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가 1,716개에 달하는 대기업입니다. 현대자동차에 핵심 자동차 부품을 남품하는 회사이기도 하며,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자동차 업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모비스의 대주주는 기아자동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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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지분 구조 : 기아자동차 17.28%, 국민연금 11.78%, 정몽구 7.13%, 현대제철 5.79%, 미래에셋자산운용 4.54%
현대모비스 주식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의 지난 3년 간의 주가 트렌트를 살펴보면, 2018년~2019년 2년 동안 주가가 횡보하다가 2020년 3월 20일 코로나 19 여파로 주가가 126,000원까지 떨어졌으며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2021년 1월 15일 405,000원을 돌파한 뒤 300,000만 원 대의 주가 횡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 주식 시장이 조정장을 맞이하였기에 현대모비스의 주가 또한 조정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및 다른 은행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417,000원이며, 동일업종 PER가 42.70배인데 반해 현대모비스의 PER는 18.90배로서 주가 대비 낮게 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외국인 및 기관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도세, 기관은 메수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 및 기관 투자의 힘입어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 4월 2일 구글과 자율주행 사업 관련 합작한다는 뉴스가 나오자 거래량 및 주가 상승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과의 협업은 금시초문으로 현대자동차에서 밝혔습니다.)
동일 업종 내의 기업과 비교해도, 현대모비스를 따라올만한 기업은 없어보입니다. 자산총계 및 매출액, 영업이익을 살펴봐도 한온 시스템, 한국타이어 앤 테크놀로지, 만도, 현대위아를 합쳐도 현대모비스를 넘지 못합니다. 그만큼 국내에서 현대모비스를 따라올만한 기업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표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았을 때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데,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가 상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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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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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부품
자율주행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LKAS, SCC, HDA, RSPA라는 이 4가지 기술을 개발 및 접목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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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A : 고속도로 이용 시 차량 거리 유지뿐 아니라 주행 차선 유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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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PA : 주차 시 최적의 경로 계산 및 차량을 제어하여 주차 공간이 가능한지 탐색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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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AS : 부주의뿐 아니라 졸음운전 시 차선 이탈할 경우 차선 유지에 도움 주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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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C : 전방 차량과의 일정 거리 유지를 위한 가속 및 감속을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
현재 글로벌 자동차 통합 제어 시스템(DCU)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20년 1995만 달러에서 2026년 2억 7670억 달러로 성장할 만큼, DCU 분야를 타깃으로 한 현대모비스의 기술력이 성공한다면, 기업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자동차 부품
저번 포스팅에서 기아자동차가 사전 계약 기간 동안 예약 대수가 최고를 기록하여 주가 전망이 좋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아래를 통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기아자동차의 EV6는 E-GMP와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장착하여 신개념 기술을 보여주고, 고객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켰습니다. 이때 E-GMP와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 현대모비스이며, 자동차 판매량이 역대급으로 나온 만큼, 관련 수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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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MP : 내연기관이 없어짐에 따라 자동차 실내 공간 극대화 및 부품 모듈화를 앞세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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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 배터리의 전류와 온도, 전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과충전 및 방전을 방지하며, 최적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시스템.
이 BMS 시스템을 적용하고 개발한 기업은 현대모비스가 최초이며, 기술력 및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배당금 지금일 기준일 배당락일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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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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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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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2021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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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배당률(%)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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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1회 지급
지난 3년 간의 배당금을 살펴보면 4,000원으로 동일하였으며, 시가배당률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당성향은 점차 늘어나고 있고, 2021년부터 1주당 배당금이 늘지 않을까 전망합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광고 수익으로 인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 번씩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주시고 광고를 봐주셔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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