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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카카오>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by 토니폴@@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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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카카오입니다. 설립일은 1995년 2월 16일이며, 현재 포털 및 인터넷 관련 서비스업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대 포털 사이트인 다음을 비롯하여, 카카오톡 SNS가 대표적인 서비스이며,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김범수 14.52%, 케이큐브 홀딩스 11.53%, 국민연금 7.89%, 텐센트 6.50%, 이재웅 3.3%, 형인우 1.64%가 되겠습니다.

 

주식 주가 전망


 

 최근 3년 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2019년 11월 2일 최저점인 17,261원에서 시작하여 2021년 4월 16일 최고점인 132,500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후 주가가 잠시 주춤하여, 현재는 118,000원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을 33.85%이며,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117,000원으로서 현재보다는 낮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일업종의 PER는 103.72배이지만, 해당 기업의 PER는 332.39배로서 동일업종보다 3배 높아 고평가 되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 및 기관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경우 1년 간 꾸준한 매수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기관도 마찬가지고 매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2주 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액면분할 이후 기관 및 외국인 모두 순매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액면분할 이후 이러한 현상은 어느 기업이든 비슷한 추세이니 현재가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외국인의 보유율은 33.67%로 액면분할 전보다 보유율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동일업종 내 타기업과 비교하면, 자산총계 순위는 NAVER, 카카오, 아프리카 TV, 키다리 스튜디오, 자이언트 스텝으로 알 수 있겠습니다. 자산총계 및 매출액, 영업이익 순위를 살펴보아도 해당 순위가 비슷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NAVER의 경우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이니 안심하시고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최근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첨차 증가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55,791억 원, 7,798억 원으로서 작년보다 매출액은 20%, 영업이익은 2배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어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은 종목임을 아실 수 있겠습니다. 

 상대수익률 표를 보시면, KOSPI 및 서비스업 대비 수익률이 비슷한 추세를 따라가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은 종목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상승할만한 근거는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승 이유

  • 두나무 지분 보유

  • 카카오 뱅크 상장

  • 카카오 모빌리티 구글 참여


 두 나무 지분 보유


 

 현재 업비트(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업비트의 가치가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습니다. 업비트의 일일 평균 거래 대금은 10조 ~ 15조 수준이며, 이에 대한 수수료로 하루에 벌어들이는 매출액은 최소 50억 원으로 보고 있어서, 업비트의 가치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두 나무의 2021년 예상 매출액은 약 1조 9천억 원 수준이며, 이에 대한 순이익은 50%로 책정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고, 이에 따른 카카오가 보유한 지분의 가치는 21.3%로 판단되어 두 나무로 인한 가치 상승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두나무는 나스닥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며, 나스닥에 상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 코인베이스의 경우 나스닥 상장 첫날 96조 원의 시가 총액을 인정받은 만큼, 두 나무의 가치도 이와 비례하여 계산하였을 때 10조 이상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DSC인베스트먼트가 두나무에 추가 투자를 나서고 있어서,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투자한 금액은 400억원으로서, 두나무의 지분율을 1.2% 늘린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최근 두나무의 경우 암호화폐 시장뿐 아니라, 증권플러스 비상장 및 증권플러스, 람다256(블록체인 기술 자회사)를 운영하는 등 더욱 더 사업을 확장 시키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상장


 최근 7월 코스피 시장에 카카오뱅크가 상장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주인 넷마블, 한국금융지주 및 카카오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3 종목의 경우 한달 새 주가가 20% 이상 오르는 등 더욱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의 지분 비율은 카카오가 31.78%, 한국금융지주 31.77%, 넷마블 3.74%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의 경우 장외시장에서 30조원 이상 넘는 가치를 인정 받고 있고, 이는 코스피 상장 시 더욱 기대되는 모습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상장 시 시가 총액은 20조 안팎으로 거래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1417만명으로 지난해 말 1360만명에서 약 50만명이 증가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은행 앱 1위 사용률을 보이고 있어, 온라인 은행 업무에서 1위를 고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추가적으로 중금리 대출 및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여, 기업 이익을 늘릴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권들은 카카오뱅크 상장에 두려움을 떨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효과 및 별다른 자본을 들이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어, 금융권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 또한 은행주이기 때문에 다른 은행과 마찬가지로 저평가에 대한 사슬을 풀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저평가가 나온 이유는 '금융 규제'로 인한 것인데,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금융권 규제가 나와 대출 원금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와 관련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카카오뱅크도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지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 구글 참여


 최근 구글이 카카오모빌리티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의 1.7% 확보한 구글은 카카오모빌리티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로 인해 카카오모빌리티 지분은 구글 1.7%, 카랄힐 6.6%, TPG 컨소시엄 28.3%, 카카오 63.4%로 구성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기사 사용하는 멤버십을 유료화하여 수익 창출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카카오모빌리티뿐 아니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도 내년 상장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카카오엔터는 미국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상장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카카오M 및 카카오페이지와의 합병으로 인해 외형을 키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타파스미디어(북미 웹툰 플랫폼) 및 래디쉬(미국 웹소설 플랫폼)을 합병하여 미국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쿠팡 상장으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가치는 더욱 인정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카카오 등 여러 유수 기업들이 미국 상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국 상장할 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기업가치가 한화로 20조를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배당금 : 150원

  • 시가 배당률(%) : 0.04%

  • 배당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락일 : 2021년 3월 29일

  •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2021년 4월 27일

  • 1년 1회 배당금 지급

 다른 기업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광고 수익으로 인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 번씩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주시고 광고를 봐주셔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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