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LG화학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LG화학입니다. 설립일은 2001년 4월 1일이며, 유가증권시장에 2001년 상장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은 70조 5,923억 원이며, 매출액은 28조 6,250억 원, 영업이익 8,956억 원, 순이익 3,761억 원, 직원 수 20,150명에 달하는 거대 기업입니다. 현재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LG 33.34%, 국민연금공단 9.99%, 자사주 2.34%, LG 연암 문화재단 0.0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식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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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 간 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2019년 후반기까지 25만 원 대를 유지 중이다가, 2020년 3월 20일 최저점인 230,000원부터 시작하여 점차 상승하면서 2021년 1월 15일 최고점인 1,050,000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후 하락하여 89만 원 대에서 가치가 유지 중에 있겠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44.34%이며,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124만 원으로서 현재 주가보다 30~40%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일업종의 PER는 47.12배이며, LG화학의 PER는 136.36배로서 PER의 비율만 보더라도 3배 차이가 나며, 시장에서 고평가 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차량용 배터리 및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으로 인해 가치가 더욱 오를 것으로 기대되니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외국인 및 기관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경우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3월 달을 제외하고 꾸준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관의 경우 매수세보다는 매도세가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차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2주 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외국인 및 기관 둘 다 매수세를 유지 중이어서, 투자하기에 나쁘지 않은 종목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동일 업종 내 타기업과 비교하면 자산총계 순위는 LG화학, 포스코케미칼, 롯데케미컬, 한화 설루션, 금호석유 순인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및 매출액, 영업이익 등 모든 지표에서 보더라도 해당 순위와 일치하는 것을 아실 수 있으며, 금호석유의 경우 영업이익이 15.43%에 달하는 기업이므로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제시드립니다.

 

 최근 3년 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40조 2,812억 원, 3조 9,263억 원으로서, 전년보다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도 2배 및 3배 상승할 것으로 기대돼 기업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상대수익률을 살펴보더라도 KOSPI 및 화학 대비 가치 상승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근거는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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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이유

•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 합의로 불확실성 해소

•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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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과의 배토리 소송 합의로 불확실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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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전쟁을 벌인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 합의로 인해 기업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소송에 대한 합의로 이어지자 두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12일 11.97% 오른 26만 650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소송 합의로 미국에서의 2차 전지 공급은 두 기업이 맡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LG화학은 잉여 재원인 2조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다시 미국 2차 전지 시장에 투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합의금으로 인해 신규 설비에 투자할 수 있으며, 현금유보금을 확보하여 향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2조 원은 LG에너지 설루션의 2년 이상에 해당하는 영업이익이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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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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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전기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지난해 중국 및 유럽, 미국 등 전세계 시장에서 49만 9535대의 전기차를 판매하였습니다. 이는 내연기관 완성체 업체인 폭스바겐 및 상하이차도 넘지 못한 수치이며, 폭스바겐의 경우 42만 대, 상하이차는 27만 대를 판매하였습니다. 테슬라의 판매량은 이번 연도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작년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은 300만 대였고, 이번 연도에는 4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배터리 관%) 련 기업들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향후 자동차 회사뿐 아니라 배터리 회사들의 기업 가치 상승도 점칠 수 있겠습니다.

 최신 트렌드만 살펴보더라도 내연기관 자동차의 수요는 15% 감소하였지만, 전기차의 수요는 30% 증가한 만큼 소비자의 트렌드도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관련 스타트업도 하나 둘씩 나오고 있어서, 배터리 관련 기업들은 더욱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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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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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금 : 10,000원

• 시가배당률(%) : 1.2%

• 배당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락일 : 2021년 1월 27일

•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2021년 4월 22일

• 1년 1회 배당금 지급

 최근 3년 간의 배당추이를 살펴보면 배당금 및 배당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도 점차 높아지고 있으니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분석자료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NAVER)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현대차

•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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