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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삼성전자> 주식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by 토니폴@@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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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 설립일은 1969년 1월 13일이며, 시가총액은 600조 651억 원입니다. 현재 반도체, 가전, TV, 네트워크,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휘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는 반도체, LCD, 휴대폰, 가전 부분으로 사업 부분으로 나뉩니다.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국민연금공단 11.10%, 삼성생명 8.51%, 블랙록 5.03%, 삼성물산 5.01%, 이건희 4.18%, 삼성화재 1.49%, 홍라희 0.91%, 이재용 0.70%, 삼성 복지재단 0.08%, 삼성문화재단 0.0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식 주가 전망


삼성전자 썸네일

 

 트렌드를 살펴보면, 2019년 1월 4일 최저점인 36,850원부터 시작하여 2021년 1월 15일 최고점인 96,800원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8만 3000원 대에서 횡보 중이며, 외국 인소 진율은 54.81%에 달합니다. 동일업종 PER는 19.36배인데 반해 PER가 21.69배로서 약간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105,000원 대이며 현재보다 30%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및 기관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경우 이번 연도 1월까지 매도세를 보이다가, 최근까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환율 하락으로 인해 환율 차익을 얻기 위해 투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도 마찬가지로, 1월까지 엄청난 매수세를 보이다가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2주 간의 트렌드를 살펴보더라도 외국인 및 기관 둘 다 추이가 최근 1년 트렌드와 비슷합니다.

 

삼성전자 동일 업종

 동일 업종 내 다른 기업과 비교해보면, 자산 총계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원익 IPS 라노공업 솔브레인 순인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특성 상 상위 기업이 독식하고 있으며, 파운드리의 경우 원익IPS 또한 지속적으로 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만의 TSMC 파운드리 50% 이상 독점 및 인텔의 파운드리 진출로 인해 파운드리 시장은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메모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뜻을 밝힌 만큼 향후 파운드리 업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삼성전자 매출액

 최근 3년 간의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엄청난 숫자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65조 8,071억 원, 47조 6,195억 원으로 매출액은 10% 증가, 영업이익은 30~40%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도 작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어 향후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성장 동력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승 이유

  • 반도체 슈퍼 사이클

  • 2분기 실적 향상


반도체 슈퍼 사이클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 사이클

 최근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 신호가 보여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엄청난 투자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예상 설비 투자 규모는 약 139조 원(1,250억 달러)으로서 작년 투자 비용인 1,091억 달러보다 14.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및 코로나 19 회복세로 인해 전자 기기 판매량이 늘어남으로써 반도체 수급량 또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기에 설비 투자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업뿐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대만 등 반도체 패권 싸움을 하고 있어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또한 미국 공장 증설에만 35조 원을 투자할 것으로 보고 있고, 아쉬운 점은 미국 한파로 인해 오스틴 공장이 가동 중단되었었는데, 아직 가동률이 정상화되지 않은 점입니다.

 이는 추후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업계 자체의 전망이 밝다고 보입니다.


 

2분기 실적 향상


삼성전자 2분기 실적

 1분기 영업이익이 9조 3,000억 원에 달했던 것에 더해서 2분기 영업이익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은 반도체가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이는 오스틴 공장 정상화 및 환율 상승, 코로나 19 펜트 업 효과로 인한 보복 소비가 더해져 영업이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을 견인했던 스마트폰은 갤럭시 S21 조기 출시 및 갤럭시 버즈 등의 웨어러블 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IM 부분의 영입이익이 약 4조 3,000원에 달했던 것으로 보이며, CE 부분도 생활 가전 및 TV 판매량이 증가하여 전 분기보다 2,000억 원 판매량이 높은 약 1조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2분기에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메모리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2분기부터는 메모리 성수기이기에 D램 가격이 2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스틴 공장이 4월부터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아 영업이익 증가는 예견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영업이익을 10조 2,000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삼성전자 배당금

  • 분기별 배당금 : 355원, 특별 배당금 1,578원

  • 배당금 지급일 / 배당일 : 4월 16일(작년 4분기), 5월 2일(1분기), 8월 20일(2분기), 11월 19일(3분기)

  • 배당기준일 : 3월 31일(1분기), 6월 30일(2분기), 9월 30일(3분기), 12월 30일(4분기)

  • 1년 4회 배당금 지급

 배당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특별 배당금으로 인해 엄청나게 증가하였으나, 특별 배당금을 제외하고 배당금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기업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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