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 주식 주가 전망 과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 주식 주가 전망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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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드릴 주식은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입니다.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는 1970년 삼성 NEC로 설립되어, 1978년 구미공장 준공, 2019년 BMW와 2031년까지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을 할만큼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과 함께 배터리 부분을 선두하고 있는 회사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 주식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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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의 주식은 지난 3년 간 지속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27일 최저점인 174,500원부터 시작하여, 2021년 2월 19일 818,000원까지 기록할 만큼 가파른 성장제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폭스바겐의 배터리 내재화와 LG화학-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특허 소송으로 인해 주가가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지만, 추가적인 상승은 예견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목표주가는 922,000원으로서 지금보다 약 20~30% 더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동일업종 PER는 88.72배인데 반해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의 PER는 81.80배로서 약간 낮다고 보입니다.

 

 기관 및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보시면, 매도세와 매수세가 섞인 혼조세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개인 투자자들의 의해서 주가가 변동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최근 2주 간의 거래량을 살펴보면 크게 변동성은 없어 보입니다. 주식 가격이 높은 만큼 거래량은 많지 않습니다.

 타 기업과 비교하면 재무제표에서 월등히 압도합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시가총액 등 모든 면에서 두산퓨어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상아프론테크를 압도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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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 이유

• 전기차 시장 확대

• 반도체 및 OLED 실적 증가

• 전고체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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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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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뉴스는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현재 전기차 판매량은 306만 대 정도이며, 올해 예상 판매량은 4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에서 전기차의 비중은 2020년 기준 4.0%이며, 2019년 2.4%보다 1.6% 오른 성장세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혼다 등 세계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은 2040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100%로 높이고, 현대자동차의 경우 2040년에 내연기관 자동차를 수출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만큼, 전기자동차의 성장세는 안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현재 각국의 친환경 정책 및 다수의 자동차 기업들의 전기차 시장 진출 선언을 한 만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매년 28%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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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OLED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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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업체의 대규모 서버 교체로 인한 반도체 슈퍼사이클 및 코로나 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경기 회복세로 인해 가전 및 통신기기, 전자부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1 시리즈의 조기 출시로 인해 OLED 수요가 급증하고,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여 올 1분기 반도체 시장 전체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의 경우 SOH 소재를 반도체 기업에 공급하는데, SOH(Spin-on Hardmasks)는 포토 레지스트 하부에 적용되는 막질로 반도체 생산량이 늘어나는 만큼 SOH 공급량도 늘어나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의 실적은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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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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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리튬이온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을 고체로 대체하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격과 고온, 압력에 취약하고 이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높아 고체 배터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는 일본연구소 및 삼성전자 종합 기술원과 협력하여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1000회 이상 충전,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으로 800km 갈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전고체 상용화는 2027년으로 보고 있고 현재는 요소기술 개발 단계이며, SK이노베이션, LG화학보다 실적 및 연구 단계가 앞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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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삼성에스디아이)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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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금 : 1,000원

• 배당금 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 4월 중순(아직 미정)

• 시가 배당률(%) : 0.2%

 지난 3년 간 배당금은 일정했으며, 주가가 높아짐에 따라 배당률은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당주를 찾고 계시다면 삼성전자를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