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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LG화학(엘지화학)> 주식 주가 전망,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기준일

by 토니폴@@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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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엘지화학) 주식 주가 전망

 

LG화학(엘지화학)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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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엘지화학) 썸네일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LG화학(엘지화학)입니다. LG화학(엘지화학)은 1947년 락희화학 공업사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LG에너지 설루션을 분사한 기업입니다. 현재는 세계 화학업체 브랜드 가치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작년 매출액 30조원 돌파, 영업이익 2조 원을 돌파한 거대 기업입니다. 전체 직원수는 약 18,113명이며, 국내 사업장은 본사/마곡 R&D 캠퍼스를 시작으로 나주공장,여수공장 등 총 13개의 사업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해외 사업장은 해외 생산 법인 18곳을 포함하여 총 37곳을 운영 중입니다.

 

 LG화학(엘지화학) 주식 주가 전망


lg화학(엘지화학) 주가

 LG화학(엘지화학)의 최근 3년 간의 주가를 보시면 지속성장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핫한 분야인 전기자동차 분야의 배터리를 납품하는 업체이며(LG에너지 설루션으로 분사 후 이 부분의 영업이익은 삭제될 예정), 친환경 정책에 맞는 기업입니다. 주가 성장세는 SK하이닉스와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전문가들의 목표 주가 또한, 1,260,000원 대로 현재 주가 대비 약 40~50%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업종 PER는 81.08배인데 반해, LG화학(엘지화학)의 PER는 124.60배로 약간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lg화학(엘지화학) 거래량

 기관 및 외국인의 순매매 거래량을 보시면, 지난 2주간 외국인의 매도세가 상당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가가 최고점을 돌파한 뒤 수익실현을 위해 현재 매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기관의 매수세는 현재 혼조세입니다. 거래량은 주가가 비싼 것에 비해 준수하다고 여겨집니다.

 

lg화학(엘지화학) 재무제표

  타기업과 비교해도 LG화학(엘지화학)의 재무재표는 양호합니다. 매출액부터 시작해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은 포스코 케미컬, 롯데케미컬, 한화 설루션, 금호석유에 비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표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봤을 때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가 보여지는 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주가 긍정적 전망

  • 석유화학 부분의 스프레드 급증

  • 전자 부분 실적 턴어라운드

  • 배터리 분야 선점 효과


석유화학 부분의 스프레드 급증


lg화학(엘지화학) 스프레드
lg화학(엘지화학) 스프레드 강세

 

NH투자 증권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원자재 스프레드가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이는, 오스틴 공장 재가동 및 코로나 19 회복으로 인해 석유화학 부분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또한, 코로나 19 환경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어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살펴보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택배 주문량 증가(택배 포장재 사용 증가), 가전제품 수요 증가하고, 경기 회복세가 보이고 있어 건설수요 및 자동차 구매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음식에 들어가는 비닐봉지, 포장재와 같은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 코로나 19로 인한 환자 급증으로 인해 마스크, 수술용 장갑, 기타 의료 제품 수요 증가로 인해 석유화학 분야 제품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LG화학(엘지화학)의 석유화학 분야 비율은 포장재 25%, 자동차, 가전(ABS 소재) 25%, 건설 분야(PVC 소재) 20%, 손세정제 10%의 비율로 80%의 분야에서 수익 상승이 예견되어 있어 향후 주가 상승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씀드리면, 석유화학제품의 가격 상승과 동반해 스프레드(원료와 최종 제품의 가격 차이)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 부분 실적 턴어라운드


lg화학(엘지화학) 실적

 LG전자 및 삼성전자 등 전자부분 실적의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됨에 따라, 전자제품의 소재를 공급하는 LG화학(엘지화학) 또한, 수익성이 크게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동차 및 가전 소재인 ABS는 LG화학(엘지화학) 석유화학 부분에 25%를 차지하고 있어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LG전자는 전기차 부품 업체로 변모해 나가는 가운데 2021년 전장부품(VS) 수요가 60조 원으로 예상되고, ZKW사(오스트리아)로부터의 수주도 역대 최고치인 1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전 및 TV 부분의 판매 확대로 인해 사상 최대 실적인 1조 1천400억 원으로 달할 것으로 보여, LG전자에 석유화학제품을 납품하는 LG화학(엘지화학)으로서는 주가 동반 상승이 예견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분야 선점 효과


lg화학(엘지화학) 주가 상승

 최근 폭스바겐이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생산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LG화학(엘지화학) 및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지난 3월 16일 LG화학(엘지화학)의 주가는 7.7% 떨어진 89만 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포스코 케미컬, 앨앤에프, 삼성 SDI, SK이노베이션까지도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LG화학(엘지화학)의 주력 배터리 제품은 '파우치형'인데 반해 폭스바겐이 '각형 배터리'를 도입한다고 발표하였고, 다시 말하자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CATL이 주력으로 하는 각형 배터리에 집중하겠다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내재화 및 배터리 형태 교체에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자체 내재화를 하기 위해서는 10년 정도 더 걸린다는 것이 업계 전망입니다. 또한, 현재 LG화학(엘지화학)이 확보하고 있는 고객사는 타 배터리 사보다 압도적이며, 배터리 기술은 먼저 선점할수록 좋은 배터리 제품을 사용할 것이기에 LG화학의 미래는 밝을 것 같습니다. 


 

 

LG화학(엘지화학)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기준일


lg화학(엘지화학) 배당금

  • 배당 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금 : 10,000원

  • 시가배당률(%) : 1.2%

  • 배당금 지급일 : 2021년 4월 21일(수)

lg화학(엘지화학) 비교

 최근 3년 간을 살펴보면 19년을 제외하고 배당금 및 배당률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 투자 및 배당금을 보고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고배당주를 찾고 계시면, 코리안리 주식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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