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 전망과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포스코 주가

 

포스코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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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포스팅할 주식은 포스코입니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기업이며, 1968년 4월 1일 산업화라는 국가적 사명을 이루기 위해 설립된 기업입니다. 현재는 대한민국 최초의 일관제철소로 연간 4,100만 톤의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고, 세계 53개국에서 생산과 동시에 판매를 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코 그룹사는 포스코 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 ICT, 포스코 SPS, 포스코엠텍, 포스코 O&M, 포스코 기술투자, 포스코터미널, 포스코 A&C, 앤투비, 포스코 휴먼스, PNR, 부산 E&E, 삼척 블루파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스코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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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주가는 2018년 5월 4일 최고점인 380,500원을 돌파한 뒤 점차 하락하여, 국내 코로나 19가 가장 발병했던 시기인 2020년 3월 27일 최저점인 133,000을 달성하였습니다. 이후 코로나 이전 주가를회복하여 최고점 주가까지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370,000원까지 상승할 것(약 21% 주가 상승)이라고 보고 있으며, 동일 업종 PER가 21배인데 반해, 포스코 PER는 16.65배로서 상대적으로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예상 매출액은 63조 2783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을 크게 웃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간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영업이익률을 보시면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투자 매매 동향을 살펴보시면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최근 1년간 크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표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 현재 시장 트렌드 및 외부 조건을 살펴보시면서 주가가 오르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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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용 경량화 신소재 개발

• 리튬 호수 가치 상승

• 전기차 및 수소차 핵심 부품 시장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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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용 경량화 신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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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8일 포스코는 SK종합화학과 '차량용 경량화 신소재 개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사는 일반적인 차량 부품과 비교했을 때 더 단단하고 가벼운 플라스틱-철강 복합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기차의 배터리 팩 생산에 적용할 복합 소재, 철과 접착력을 극대화한 플라스틱 소재 등을 개발하여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연구개발을 하는 만큼 주가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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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호수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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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포스코가 인수한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호수(아르헨티나)의 가치가 급등했다고 최근 3월 포스코가 밝혔습니다. 급등한 이유는 전기차 시장 확대로 인해 배터리 생산량 증가로 리튬 가격이 상승하고, 당시에 추청한 것보다 리튬 매장량이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2018년 말 인수했을 당시 리튬 매장량을 220만 t으로 추청 하였는데, 재측정 결과 1350만 t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전기차 약 3억 700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며, 현재 가치로 계산했을 때 35조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호수입니다. 또한, 중국 전기차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점차 커지는 만큼 포스코가 이 리튬 호수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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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및 수소차 핵심 부품 시장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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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에 진출하면서 기술력과 핑크빛 전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전기차의 구동모터부터 시작하여 가볍고 튼튼한 차체, 충격 흡수 장치, 배터리 팩, 전기차 배터리 부품을 개발하여, 제품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전기차의 구동모터의 경우 에너지 효율이 높은 Hyper No 전기 강판을 제작하고 있으며, 두께 0.15mm까지 얇게 만들 수 있어 기존 대비 에너지 손실이 30% 낮은 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차체와 충격 흡수 장치, 배터리 팩에는 포스코의 기가 스틸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점차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시장에서 원하는 만큼 포스코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에도 포스코의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데,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닌 충전식인 2차 전지를 생산하여, 환경과 효율성을 겸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2차 전지 산업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알 수 있겠습니다.

 

 수소차의 연료전지 안에 있는 금속분리판은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금속판은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하고 전지 전도도가 높아 습한 환경 및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수소 및 전기차에 포스코의 제품이 들어감으로써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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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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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금 : 4,500원

• 시가배당률(%) : 1.7%

• 배당기준일 : 2020년 12월 31일

• 배당일(배당금 지급일) : 2021년 4월 12일

포스코의 배당금과 배당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배당주를 좋아하신다면 "코리안리"도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