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주가 전망

삼성화재 주가

삼성화재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주식은 삼성화재입니다. 삼성화재는 개인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화재, 해상, 자동차, 상해, 배상책임, 장기손해보험, 개인연금 등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2019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19조 728억 원, 당기순이익 6,456억 원, 지급여력비율 309.8%로서 튼실한 회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삼성화재의 자회사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P.T Asuransi Samsung Tugu부터 삼성화재 금융서비스 보험대리점까지 다양한 나라와 분야에서 보험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주가

삼성화재 주가는 지난 3년 간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점이었던 3월 27일에 117,500원을 기록한 이유, 코로나 이전 시점으로 복구를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꾸준히 지켜보면 주가는 계속 상승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상승할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첫 째, 금리 상승으로 인한 수익률 증가.

최근 미 연준 파월 의장이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은 23년가지 0% 대 금리를 유지한다는 이야기인데, 이후 코로나 19 이전과 같은 경기 상황으로 회복된다면, 금리가 상승한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이실 수 있으십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대출 금리가 상승하게 되고, 삼성화재를 통해 빌린 대출금의 금리로 상승함으로써 수익률이 극대화된다는 결론이 되게 됩니다.

둘째, 시장 점유율 1위 고수.

현재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회사는 삼성화재이며, 지난 3년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점유율 파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점은 단점이지만, 삼성만의 브랜드 파워와 가치로서 굳건히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유지를 통해 향후 신사업 간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주가 상승에 의심이 없어 보입니다.

셋째, 해외로의 신규사업 추진

삼성화재는 19년 4월 30일 영국 로이즈 손해보험사 지분 투자를 결정하였고, 19년 5월 2일 캐노피우스사의 100% 주주인 포튜나 탑코 유한회사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는 중국 최대 IT 기업인 텐센트와 협력하여 중국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코로나 19, 디지털 내의 새로운 리스크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몇 가지 존재합니다.

첫째, 운용자산이익률 감소

분기별 운용자산 이익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가 회복되면 이익률도 증가할 것이라 보입니다.

둘째, 부실 자산 비율 증가

영업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부실 자산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수익이 개선되면 관련 지표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252,462원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장 전망도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고배당주 및 주가로 인해 이익을 얻기 위한 분들은 구매하셔도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 8조 9,065억 원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37위
상장주식수 : 47,374,837
PER : 13.75배